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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오묘한 조합 Tym Bark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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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인줄 알고 구매했다가


낚인? 팀바크 주스에요


애플과 민트 문구를 보고 맛있겠네 하면서


그냥 생각없이 담았죠ㅋ



병모양도 이쁘고 맥주로 오인할수도 있겠네요ㅋ 


병뚜껑 따는법도 좀 달라요



1936년 -_-;; 역사와 전통이 상당한 음료군요


제가 선택한건 애플 레몬 민트 3가지 맛과 향이 짬뽕된 녀석이에요


맛이 정말 오묘합니다


처음엔 밍밍한 사과주스같은 맛이 나다가 레몬향이 나면서


목넘길때쯤이면 민트향이 입안에 남아요ㅋㅋㅋㅋㅋ


자극적인 탄산음료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달지않아서 구입안하시는게 좋습니당



앞서 병뚜껑이 특이하다고 언급했었는데


돌려서 따는게 아니라 위로 올려서 따내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거 힘조절 잘못하거나 삐끗하면 손을 다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식후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주스인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