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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거리에 있는 베니베니라는 카페에요
프랜차이즈가 넘쳐나는 세상에
단독으로 2층짜리 개인카페였어요
근데 건물 외관이 빈티지한게 참 예뻤어요ㅎㅎ
평일 오후라서 사람이 없어요 ㅎㅎ
2층에 올라가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참 예쁘네요 ㅎㅎ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더불어 요즘 카페가 너무 시끄러워서 오래 머무르기 참 그랬는데
조용히 책을 읽어도 되고 과제를 해도 될 듯해서 좋네요
3명이니 세잔을 시켰죠ㅋ
아메리카노, 자몽차, 아이스카페라떼 3잔이에요~
근데 특이한게 보통은 시럽을 주는데 여긴 각설탕과 시럽을 함께 줘요
기호에 따라 넣으면 된다고 하니 이건 좋네요
아이스 카페라떼입니다
아이스 카페라떼도 참 맛나네요
다만 전 우유맛보다 커피맛이 더 많이 나는 라떼를 좋아하는데
여긴 우유맛이 더 많이 났어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참고하셔용
아메리카노입니다.
베니베니는 다양한 원두를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향이랑 맛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
따뜻한 자몽차에요~
커피를 싫어하는 분들도 다양한 차 종류도 많아 시키기 좋은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카페의 똑같은 맛이 싫으신 분들은
이런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를 찾아가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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