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몇년간 하면서 느꼈던건
아무리 신경쓰고 열심히 포스팅을 한들
'노출따윈 없다' 였습니다
정말 고생해서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1면 최상위에 올라갑니다
(그나마 이것도 1면에 올라가면 다행..)
스팸블로거가 대충 짧게 쓴 글이 바로 밀어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스팸블로거가 쓴글도 밀어내고 그러다 순식간에 심연속으로......
다른 광고도 못달고 기껏 달수 있는건 애드포스트뿐
이걸로도 상당히 많은 수입을 내는 분들이 있지만
하단에 달랑 하나 달수가 있으니
평범한 사람들은 한달에 1클릭 나오기도 힘들죠;;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이제 정말 심심하면 한개씩 독백같이 쓰고 있어요ㅋㅋ
완전 낙서장입니다
비록 시간은 짧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이것저것 광고란 광고는 다 체험?해봤어요
블로그 광고계의 최강자 애드센스는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혐오광고만 미리 차단해둔다면 알아서 잘굴러가는 최고의 광고죠
혐오광고 생각보다 많아요 성소수자관련 만화라든지
블로그 전체분위기까지 다운 시키는 촌스럽고 허접한 광고들 등등
그치만 초반 접근성이 너무 힘들어요
오죽하면 애드센스고시란 말이 생길정도로ㅋㅋ
애드센스는 블로그 시작해서 매일 하루에 꾸준히 글을 1개씩 올렸다는 가정하에
한달정도 지난후에 신청하는게 적절할것 같아요
단점은 무섭습니다ㅋ
어뷰징이라든지 운영방침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ㅎㄷㄷㄷ
애드센스가 승인이 났다면 광고부터 달지말고
꼭 애드센스 도움말 페이지를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와 가장 비슷한 광고느낌이 나는 게 클릭몬입니다
애드센스는 사이트내에 한번에 3개까지만 광고 노출이 허용됩니다
이때 애드센스와 가장 잘 녹아드는게 클릭몬 광고에요
애드센스가 없다면 CPC기반 광고는 클릭몬으로 일단 시작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클릭이 없어도 노출이 많이 되면 껌값도 안되지만 조금이라도 줍니다ㅋㅋ
초반 승인신청도 쉽고(글 10개정도 되고 일방문자수는 수십명정도?)
애드센스 연습이라고 보시면 될듯
단점이라고 하면 걸기 싫은 광고를 막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어쩌다 알게 된 텐핑이라는 광고입니다
회원가입이 쉽고 광고 승인신청도 필요없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가입할때 필요한 정보도 많이 없고 ID도 휴대폰번호라는게 편리하죠
가입한뒤에 소문박스라는 걸 퍼가기만 하면 끝입니다
실어하는 광고를 완전 필터링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원하는 분야의 광고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른 아이디 추천해주면 포인트도 주는 좋은 제도도 있으니
주변 친구나 지인들 중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하면 좋겠죠ㅋ
(저..저도.. 선배 등록좀... 부탁합니당.. 굽신굽신 mcbuddha@naver.com)
최소 인출요청 금액도 5천원이라 금방 금방 모아서 인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입금도 한달만에 되니 타광고들보다 매우 빠른듯하네요
있는듯 없는듯 블로그 스킨에 환상적으로 스며들어가는 광고입니다
바로 다음 애드핏!ㅋㅋ
잘배치하면 스킨의 일부같이 보일정도로 좋죠
대신 눈에 확 들어오진 않아서 클릭이 마구 일어나진 않아요ㅎㅎ
모바일용 광고지만 웹상에서도 달아둘 수 있어요
최상당 최하단이 적절한 위치더라구요
중간에다가도 달수가 있지만
도전해보니 이상해지고 삐딱하고 자꾸 실패를 해서
그냥 최상단 아니면 최하단에다 달아두고 있어요
그치만 클릭몬 보다 더 승인심사가 까다로운건지
아니면 비슷한정도? 라서 승인신청이 나야지 달수가 있답니다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한다면 블로그별로 승인신청을 해야되서 번거롭기도 합니다
추천하는 블로그 광고 입문 순서는
시작과 함께 텐핑 - 1~2주정도 때부터는 클릭몬과 애드핏 - 한달전후는 애드센스
추가로 발견한 네오애드http://automoneymachine.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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